안녕하세요!
오늘은 워싱턴주 커피 체인점인 우즈 커피를
소개해 보려구해요! 저도 워싱턴주 시애틀에 체인점으로 있는 커피숍중에 유명한 곳이라서 여러번 방문한 점이예요.
시애틀하면 스타벅스 본고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사가 위치한것도 맞구요.
그런데 시애틀에도 이런 작은 커피숍이 체인으로 있을 뿐더러, 오히려 로컬들한테 유명한 커피숍들이 있답니다!
짜잔! 바로 이 브랜드인데요.
여기도 체인점 어디서나 인산인해예요.
미국 사람들은 커피가격이 비싸고, 뭐 어째도 한국 사람처럼 그냥 잘~ 사먹는거같아요.
대충 한국 가격 환율로는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8000원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5-6)
다양한 메뉴가 많은데, 제가 꼭 먹는거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그 이유는 저는 미디움 로스티드 빈을 좋아하는데, 우즈 커피 콩이 진짜 쓰지않고? 고소하면서 좀 깊고 찐한 맛이라
전 항상 아아로 먹는답니다.
참 저눈 산미없는 커피를 살앙해요..
저 같이 산미없눈 커피 좋아하시는 분
Woods coffee로 달려가십쇼!!
시애틀 여행 오신분들도 방문 추천 드립니다.
올 때마다 변하지않는 메뉴
- 그릴드 치즈 센드위치 $7.6
-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5.6
- 목매니까 아이스 물 프리~
(미국은 얼음물 진짜 후해요)
토탈 $14.6 불 텍스 포함 가격입니다
저는 , 그리고 다른 커피숍에서도 많이 그릴드 치즈를 먹아보았지만, 시애틀 주 체인점에서 그릴드 치즈 샌드위치 맛집은 넘버원 .. 우즈 커피라고 생각해요.
빵도 안딱딱하고 치즈도 풍부하고 고소해서 저랑 같이 온 지인들도 맛있다고 했거든요!!
혹시 우즈 커피 가시는 뷴들.. 그릴치즈 꼭 시도해보세요.
그냥 쫙쫙 늘어납니다.
진짜 고소하고 따뜻해요… 두개도 먹을 수 있는 점..이 단점이라면 단점
곧 할로윈 시즌이라 벌써 단풍으로 물들었네요?
시애틀 지역은 물이 좋아서 커피숍과 맥주들이 유명한 편인데 시애틀에 오셔서 스타벅스만 가지마시구, 로컬 커피숍이나 다른 체인점도 방문해보시는거 추천드려요.
커피숍 포스팅도 종종 많이 공유할게요
워싱턴주 시애틀 오시는 분들, 오실 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하루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