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넘어서 거의 반년 넘게 입고가 되지않았던 “트레이더 조 미니 토트백” 입고 상황에
대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2024년 올해 초 트레이더조는 기존의 라지 사이즈의 에코백 디자인의 미니 토트백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 언론에도 나올만큼 그 판매 숫자와 리셀이 선풍적으로 미국내에서 대란이 있을만큼 난리도 아닌 가방이랍니다.
https://www.traderjoes.com/home/products/pdp/mini-canvas-tote-bag-076747
Mini Canvas Tote Bag
www.traderjoes.com
개당 가격은 $2.99 + tax 로 $3.30 정도에 판매하더라구요.
일단은, 미국내 상황이 어땟냐면요?
2024년 1월에 판매가 되고, 리셀로 가방 1개에 200불에 판매도되고 그것보다 더 비싸게 판매가 되서 언론에 나올만큼 이 가방이 뭔데 할정도로 관심을 받은 가방이예요.
기존에 라지 사이즈 에코백은 쉽게 살수 있어서, 매장에서 판매할때 안일하게 1월달에 못산 사람들은 올해 언제 들어올지 모르는 상황에서 기웃기웃 트레이더 조 문을 넘아다니며 물어본 정도니까요!!
그러다 올 여름 8월부터 트레이더조 미니 토트백이 재입고가 가을에 될거다. 찌라시가 돌면서 미국 기준 9월 18일에 미국 전 매장에 입고라는 공식적인것같은 비공식 발표가있었구요.
매장가서 물어보면? 항상 글쎄? 답변 못죠 라는
아리송한 말을하더니,, 9/18일이 암묵적으로 미국 sns에 돌면서 저도 함 오픈런을 겸사 겸사해보았답니다.
오전 9시에 문열어서 딱 9시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엄청 길더라구요. 미리 사서 나온 사람들이 또 줄스길래 언제 왓냐니까 8시에와서 오픈 기다렸다네요.
미국도!! 오픈런은 존재한다 !!
제 뒤로도 줄이 엄청났구요.
매장안으로 들어가도 줄이 길었어요.
아쉽게도 인당 2개 갯수 제한이있었고, 이건 지역마다 다른데 어떤 주는 갯수 제한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산사람들이 다시 줄 서는 상황이 발생해서 뭔의미가
있나 할 정도의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쉽게도 저는
오픈런 상황에서 10분만에 제 앞에서 판매가 끝나는 경험을 맛보았지요.
명품백 오픈런도 안해보았지만 3불짜리에 대란이 나는 미국 상황이 너무 신기하기도하고 물론 저도 거기에 포함되어있었만 사는게 다 비슷하죠??
트죠 직원한테 차후 입고에 대해서 물어보니,
오후나 저녁때쯤 물량이 더 풀릴거라해서 알겠다고 하고 나왔답니다.
그리고 좀 전에 !! 다시 방문했는데!!
물량이 또 소량 풀렸더라구요 ㅋㅋ
선택지는 없었고 남아있는거 사가야하는
상황 …
초록 노랑 빨강 남색 선탹 가능한 물품인데,
남색 초록색은 진짜 구하기 힘든것같구요.
그래도 산게 어디냐며 😀😀
미국 트레이더조 토드백 구매 상황입니다.
모두.. 겟 하실 수 있길 😘
좋은 하루 되시구요.
즐거운 경험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