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 15

[인사동 맛집] 갓 구운 PLOP Pizza 인생피자집 삼청동 종로 인사동 맛집

안녕하세요. 올 해 초에 한국 방문했을때 무려 3-4번이나 찾아간 피자집를 소개하려고해요. 예전에 응암동쪽에 있는 곳도 갔었는데, 인사동쪽에 위치한 피자집이 분위기도 그렇고 서울 도심이라 구경하기도 좋구 그래서 다시 찾아가 봤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인데, 평일이여도 항상 사람이 대기하고 줄 선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 오픈런해서 갔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앞에 38팀이 대기중이라, 맞은편 김치찜 집에서 밥먹고 2차로 친구랑 순서되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맛있고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한옥의 매력이랄까??플롭 피자집 앞에가면 현장 대기 접수가 있더라구요. 한국을 근 2년만에 방문했는데, 갈때마다 바뀌고 도입된 것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하고 .. 그런 맘이 들더라구요. 저는 일찍가서 대기 순..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미국 일상]코스트코 신상템 - 고추장 스팸 리뷰 Gochujang spam

안녕하세요. 미국 sns사이에서 요즘 계속 보이던 고추장 스팸을 리뷰하려고해요. 들려오던 소리에는 한인마트 H mart / 그리고 코스트코에서 구매 된다고 했는데, 이번에 장보러 간김에 식료품점 구경중에 판매하는걸 발견했답니다. 신제품이라 그런지, 식품 시식 코너도 있고 적극적으로 홍보하더라구요. 저는 사실 햄이랑 베이컨을 일년에 손꼽아서 먹는 스타일인데, 하도 홍보를 하길래 먼저 시식해봤어요. 그런데 기존의 스팸 맛 + 아주 조오금 고추장 맛이 첨가된 스팸이었습니다. 그래도 아예 자찌않아서 맛있더라구요. 무엇보다 미국에서 홍보하면서도 “한국 스타일 스팸”이렇게 계속 말하면서 판매하시니, 안살 수도 없더라구요. 미국내에서 김밥이 작년부터 선풍적인 인기인데, 트레이더 조 김밥이 출시되고 스팸 통네도 저렇게..

카테고리 없음 2024.09.21

[미국 일상] 아마존 웰컴박스 베이비레지스트리 신청 방법 & 언박싱 Amazon baby registry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임신하게되면 축하선물을 받을 수 있는 대표 사이트인 “아마존 베이비 웰컴 레지스트리”를 소개해드리려고해요. 처음에 저도 신청하는 방법이 조금 번거로운것 같아서, 포기할까하다가 미국 살면 아마존 이용도 많이하게되거든요. 1. 빠른배송 2.편리함 3.가격 경쟁력 나쁘지않음 3가지 이유로 아마존을 끊을 수 없는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우여곡절 끝에 신청을하게 되었는데, 신청방법 공유해드리고 필요하심 꼭 받으셔요! - 아마존 어플 메인 search 란에 baby registry 검색 - 가입 신청하기 - 가입 후 밑에 스크롤을 내리면 welcome box 및 여러 혜택 링크가 있음-웰컴박스를 누르면 웰컴 기프트 박스를 받기 위한 step이 나와있는데, 아마존 프라임 멤버 가입이 우선..

카테고리 없음 2024.09.20

[미국 일상] 트레이더 조 미니 컨버스 토드백 오픈런 - trader joe’s mini canvas tote bag 트죠미니토드백

안녕하세요 오늘은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넘어서 거의 반년 넘게 입고가 되지않았던 “트레이더 조 미니 토트백” 입고 상황에 대하서 블로그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2024년 올해 초 트레이더조는 기존의 라지 사이즈의 에코백 디자인의 미니 토트백을 판매하기 시작했는데요. 한국 언론에도 나올만큼 그 판매 숫자와 리셀이 선풍적으로 미국내에서 대란이 있을만큼 난리도 아닌 가방이랍니다. https://www.traderjoes.com/home/products/pdp/mini-canvas-tote-bag-076747 Mini Canvas Tote Bag www.traderjoes.com 개당 가격은 $2.99 + tax 로 $3.30 정도에 판매하더라구요. 일단은, 미국내 상황이 어땟냐면요? 2024년 1월에 판..

카테고리 없음 2024.09.19

[미국 일상] 워싱턴주 시애틀 커피 체인점 -우즈 커피 (woods coffee)

안녕하세요! 오늘은 워싱턴주 커피 체인점인 우즈 커피를 소개해 보려구해요! 저도 워싱턴주 시애틀에 체인점으로 있는 커피숍중에 유명한 곳이라서 여러번 방문한 점이예요. 시애틀하면 스타벅스 본고장이라고 생각하시고 본사가 위치한것도 맞구요. 그런데 시애틀에도 이런 작은 커피숍이 체인으로 있을 뿐더러, 오히려 로컬들한테 유명한 커피숍들이 있답니다! 짜잔! 바로 이 브랜드인데요. 여기도 체인점 어디서나 인산인해예요. 미국 사람들은 커피가격이 비싸고, 뭐 어째도 한국 사람처럼 그냥 잘~ 사먹는거같아요. 대충 한국 가격 환율로는 아메리카노 라지 사이즈 8000원 생각하시면 될거같아요 ($5-6) 다양한 메뉴가 많은데, 제가 꼭 먹는거는 디카페인 아메리카노! 그 이유는 저는 미디움 로스티드 빈을 좋아하는데, 우즈 커피..

카테고리 없음 2024.09.17

[미국 일상] 미국 코스메틱 추천템 - 메이블린 그린에디션 Maybelline new york green edition “lip blush”

억지로 취미한가지를 만들자!라는 마음을 먹고 시작한 블로그! 아직 사실 유입량이 많지도 않지만, 누군가가 들어왔을때 진심으로 리뷰한 내용이길 바라면서 틈틈히 리뷰 작성하구 있어요. 그래서! 또 미국와서 찾은 아이템 중에 이건 꼭 사야해! 아이템으로 화장품이 있어서 재미삼아 작성해보려구요. 이 제품은 제가 미국 아마존에서 구매를 했어요. 저의 또 다른 취미가 셀프 스킨케어거든요? 그래서 화장품 쪽에도 관심이 많아서, 이 제품도 한번 속는셈치고 구매해봤던 제품이예요. 그 당시 아마존 특가 제품이라 텍스 포함 $2.xx. 베이지 + 오렌지 색이라 진짜 안바른거같은데 입술만 부각되지않고 은은하게 이뻐서 생얼 추구미인 저에게는 완전 취향저격 제품. 심지어, 보습력도 좋구요. 그리고 입술 사이에 각질이 끼거나 이런..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미국 일상]시애틀 커피 맛집 - 무조건 가야하는 로컬 커피숍 Espresso . VIVACE

안녕하세요! 여러분, 한국은 명절 연휴가 시작되었네요? 다들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 되세요~ 저는 오늘 사람들이 만약 스타벅스의 고장 커피가 유명한 “시애틀”에서 로컬 커피숍을 추천한다면 어디를 추천할꺼냐는 질문에 0.1초의 망설임도 없이 추천할 곳인 커피숍을 방문했어요. “로컬맛집” 바로 비바체라고 부르는 커피숍이예요. 오픈부터 클로즈 시간까지 상관없이 늘 줄서서 사먹지만, 바쁜 와중에도 정말 커피맛이 일품인 곳이라.. 진짜 꼭 시애틀 여행 오시는 분들은 커피의 지역으로 불리는 이곳에서 꼭 방문하셨음 하는 “로컬 맛집”입니다. 정말 너무 자신있게 말할 수 있거든요. 기본적으로 저는 항상 커피숍을 가면 라떼를 먹어보는데, 그 이유가 바리스타 손맛에 따라 맛이 너무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라떼를..

카테고리 없음 2024.09.15

[미국 임산부] 임산부 부종 & 비행기 압박스타킹 찐 추천템 - Copper fit compression socks (feat.3년째 찐사용)

안녕하세요! 실사용후 찐으로 좋은 것만 포스팅하는 “김씨벨라”입니다. 제가 미국와서 일자리 구한 다음에 다리가 많이 부워서 정말 많이 알아보기도하고 구매했다가 실패한 적도 많았던 제품이 “압박 스타킹”이었거든요. 근데 이 제품은 제가 현재-ing 진행형으로 3년 넘게 쓰고 있는 찐템이라 꼭 공유하고싶어서 포스팅을 하기로 했답니다!! https://a.co/d/7TfxDth 일단! 사이즈는 s-m / L-XL 이렇게 선택이 되는데요. 개당 가격은 $15불 내외로 생각하심될것같아요. 가끔 세일할때는 10불 정도에도 구매가 가능한데, 가성비 최고의 압박스타킹입니다. 저는 양말대용으로 하루에 8시간씩 착용하고 있었는데, 갑갑함이라던지 쥐나는거나 그런 느낌 전혀없고요. 그냥 안신은거같지만 부종은 딱 !막아주는 제..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미국 일상] 트레이더 조 간식 추천템 - protein dark chocolate 다이어트 단백질 머핀 & 임산부 간식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꽂힌 간식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블로그를 켜봤어요. 일상 생활에서 중요한 영양성분 중 하나가 “단백질”이죠. 대략적으로 1kg=1g 의 단백질 섭취가 건강에 이롭다는 얘기를 자주 듣곤했어요. 특히 저는 간식을 좋아하는데, 일반적인 빵이나 머핀 등 간식에는 탄수화물과 콜레스테롤 섭취량은 비교적 높지만 단백질 함량이 좀 낮아서 항상 신경쓰였는데, 우연히 발견한 제품중에서 이건 공유해봐도 좋을것 같은 제품을 찾았어요. “Trader joe’s -protein dark chocolate miffin” 제품인데요. 가격은 개당 미국 달라 $1.99 로 그렇게 비싸지도 싸지도 않은 가격인거같아요. 요즘 뭐 전 세계 어디든 물가 저렴한 곳이 없죠.. 커피숍에서 머핀 하나에 5.99불 정도니....

카테고리 없음 2024.09.14

[미국 일상]미국 코스트코 간식 추천 - Organic sweet potato sticks

안녕하세요! 요즘 미국애서 한국 제품들을 종종 잘 찾아볼 수 있어서 기다리는 재미가 있어요!! 몇 년전만해도, 한국 과자나 식품이 좀 보기가 드물었는데, 최근 한 2년 사이에 한국 브랜드들이 입고가되서 참 좋은거같아요. 예를 들어 화장품이라던지 과자라던지 김밥이라던지 비비고 만두 또는 햇반 , 우동이라던지 많은 제품들이 입고되더라구요. 물론, 시즌 제품으로 잠깐 들어와서 아쉬운 경우도 있지만, 그래도 꾸준히 찾아 볼 수 있는 제품들도 있어서 나름 만족중입니다. 오늘은 제가 건강한 간식을 뭘 사면 좋을까하다가 찾은 제품 소개를 하려고해요. 이 제품인데요. 누가봐도 한국사람이라면 고구마 말랭이 기억을 할 만큼 반갑더라구요. 제품은 낱개 포장으로 6봉투가 안에 들어있고 가격은 $9.99 !! 막 싼 가격은 아..

카테고리 없음 2024.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