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해 초에 한국 방문했을때 무려 3-4번이나 찾아간 피자집를 소개하려고해요. 예전에 응암동쪽에 있는 곳도 갔었는데, 인사동쪽에 위치한 피자집이 분위기도 그렇고 서울 도심이라 구경하기도 좋구 그래서 다시 찾아가 봤답니다. 오전 11시에 오픈인데, 평일이여도 항상 사람이 대기하고 줄 선다는 이야기를 익히 들어서, 오픈런해서 갔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는, 앞에 38팀이 대기중이라, 맞은편 김치찜 집에서 밥먹고 2차로 친구랑 순서되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그만큼 맛있고 분위기도 참 좋았어요. 한옥의 매력이랄까??플롭 피자집 앞에가면 현장 대기 접수가 있더라구요. 한국을 근 2년만에 방문했는데, 갈때마다 바뀌고 도입된 것들이 많아서 신기하기도하고 .. 그런 맘이 들더라구요. 저는 일찍가서 대기 순..